천만관객 <극한직업> 줄거리, 등장인물, 반응 및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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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정보 및 줄거리

"극한직업"은 2019.01.23에 개봉한 한국의 코미디 영화로, 감독은 이병헌이며, 작가는 배세영입니다. 이 영화는 경찰 팀이 한 불법 조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흥미진진하고 웃긴 상황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의 시작은 불법 도박장에서의 경찰 작전으로 시작되며, 이 작전은 실패로 끝납니다. 이후, 이 경찰 팀은 불법 조직을 추적하기 위한 잠복 수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치킨 집에서 잠복 수사를 하게됩니다. 그러다 그 치킨집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맛있는 맛집이 되고, 경찰들은 범인검거보다 치킨을 튀기는 데 더 진심을 다하는 모습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있습니다. 이 수사팀은 수사 중인 불법 조직의 보스를 잡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하여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치킨집은 예상치 못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수사팀은 치킨 사업에도 손을 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오해와 헷갈림, 그리고 웃음이 발생하며, 이 수사팀은 치킨집 운영과 불법 조직을 잡는 미션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사팀의 팀원들 각각의 개성과 유머 감각, 그리고 그들의 우정과 협력을 통해 불법 조직을 잡아내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또한, 영화는 경찰들의 진지한 수사 미션과 치킨집 운영이라는 코미디적 상황이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1천만 이상 영화로 검색했을 때 1위 명량에 이은 2위로 랭크되어있습니다. 개봉 16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한국인의 웃음포인트를 잘 알고, 가족 다같이 볼 수 있는 영화라서 천만영화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극한직업 영화로 유명해진 명대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영화를 보고난 후 치킨을 시켜먹었다는 가정집이 많았습니다. 이런게 자연스러운 광고효과인가 봅니다. 극한직업은 천만영화인만큼 수상한 상들이 많습니다.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류승룡이 최우수연기상을, 진선규가 조연상을, 이하늬가 조연상을, 공명이 신인연기상을 그리고 문충일, 배세영, 이병헌, 허다중이 시나리오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제40회 청룡영화상,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등 여러 상을 싹쓸이 했습니다.

천만관객 영화의 주인공

주인공은 고상기(류승룡), 장연수(이하늬), 마봉팔(진선규), 김영호(이동휘), 김재훈(공명) 등이며, 특히 류승룡과 이하늬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의 연기는 영화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먼저, 류승룡이 연기한 고상기는 이 조직의 팀장으로 영화 내에서 중심 역할을 합니다. 그는 강력한 리더십을 지녔지만 때로는 그 안에 숨겨진 유머러스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치킨집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이 모험에서 그는 팀을 이끌며 여러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반장이 되고 ‘반장’에 지긋지긋해 하는 아내와의 케미가 인상깊었습니다. 이하늬가 연기한 장연수는 조직의 유일한 여성 팀원으로, 그녀의 민첩한 몸놀림과 빠른 판단력은 팀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녀의 존재는 팀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진선규가 연기한 마봉팔은 유도 국가대표 특채로 경찰이되었습니다. 트러블메이커이자 눈치가 없는 캐릭터로 치킨집에서 요리를 담당하는, 치킨이 유명해지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이동휘가 연기한 김영호는 이 조직에서 유일하게 정상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조직원들이 치킨장사에 진심일때 혼자서 경찰의 진짜 역할인 수사에 진심입니다. 공명이 연기한 김재훈은 조직에 새로 들어온 신입입니다. 어리버리하면서도 신입만의 의욕이 넘쳐서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인물입니다. 야구부 출신이라 맷집이 좋다고 합니다.

국내 및 해외 평가 반응

"극한직업"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많은 관객들로부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로 평가받았습니다. 해외의 영화 평론가들은 영화의 유머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칭찬하였으나, 일부에서는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일부 유머가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국내에서 큰 흥행 성공을 거두었으며, 네이버 영화 평점은 9.2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수의 관객들은 영화의 유머러스한 요소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칭찬했지만, 일부에서는 영화의 스토리 구성과 캐릭터 개발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스토리가 예측가능하고 과장된 코미디 요소에 대해 마이너스 요소를 준 것입니다. 그래도 영화의 큰 흥행 성공에 힘입어 극한직업2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코미디 하나는 확실히 잡았다는 평이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영화 총평: 이유있는 천만영화

"극한직업"은 유머, 매력적인 줄거리, 유쾌한 조합의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재미있었어 부모님께도 추천드렸습니다. 하지만 영화관에서 볼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IPTV 를 통해 영화를 구입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영화관에서 만큼의 재미가 그대로 느껴지진 않아서 아쉬웠지만 잘 짜여진 스토리와 일반적인 한국영화의 클리셰가 없는 영화라서 뻔하지 않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천만관객 영화라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다 봤을 것 같지만, 아직 안본분이 계시다면 꼭 한 번쯤 보시기 바랍니다.